MINGJA Economy Lab.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한 노력_ Effort to achieve economic freedom

마법의 연금 굴리기 독서모임을 했다.

작년에 경제 관련 도서만 30권은 읽은것 같은데도,

사실 책이 어려워서 독서모임을 참석하지 말까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뭐 있겠나.

뭐라도 얻어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여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지식나눔을 할 수 있었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 공격형 투자자였다.

책을 보면 주식의 세부 종목보다는 펀드상품에

투자하라고 나온다.

사실 나는 펀드는 정말 나중을 위한 연금에만 투자하고

있었는데, 너무 공격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에서는 펀드에 대한 내용을 강조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를 이야기해주고, 동료들과 그 내용에 대해서

나누고 있었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 리밸런싱

어느정도 분산을 해 두었다면, 리밸런싱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항상 똑같은 수익이 날 수 없고,

언제는 한국증시가, 언제는 미국증시가 좋을테니까.

그리고 그 비율이 결국 투자 수익률로 연결이 될 테니까.

인사잇티님이 많이 알려주시겠지만,

결국 사람은 생겨먹은대로 살 것이기 때문에,

나만의 리밸런싱 원칙을 세우는 것도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 총평

지난달까지 주식시장의 흐름으로 인해서

10%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었다.(과거형)

하지만, 지금은 그에 비해서 꽤나 많이 내려간 상황

새해가 되자마자 주가 흐름이 작년 연말만 못하다.

빨간색이 위태위태하다. 그리고 흔들린다.

이런 흔들리는 나를 위해서는 모든 계절에 강한

투자 리밸런싱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남은기간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너무 공격적이지 않은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낙원으로 가도록 노력해야겠다.

https://m.blog.naver.com/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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