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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한 노력_ Effort to achieve economic freedom

투자전략 바이블 : 고배당주 검색 방법

투자전략 바이블 참고하여 고배당주와 저PBR, 저PER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배당주란? 주주들에게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고배당주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세부내용은 위에 도서리뷰 블로그 방문해주세요 :))

1. 우선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저는 국내증시에서 고배당주를 찾아볼 것이기에, 국내증시로 들어갑니다.

2. 좌측 탭에서 배당을 클릭합니다.

3. 주식종목들의 기준월과 배당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항목들이 복잡하게 나옵니다 🙁

세부 항목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릴게요.

✅ 기준월 : 배당의 기준이 되는 월 보통의 경우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입니다. 즉, 12월 31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1주당 해당 배당금만큼의 금액을 배당받을 수 있어요.

✅ 배당금 : 기준월에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1개의 주식 당 배당받게 되는 금액이에요.

✅ 수익률 : 주가대비 매년 얼마의 배당금을 지급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에요. 창 맨 위에 있는 한국ANKOR유전의 경우 1,870원 / 521원 = 358%가 나오네요. 300% 배당이라니!?

✅ 배당성향 : 배당성향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발생한 이익(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입니다.

배당성향이 높다는 것은 창출한 이익을 충실히 공유한다는 뜻이 되겠죠?

책에서도 설명했듯이. 배당을 많이 준다는 것은 주주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되겠지만,

회사차원에서는 투자금이 경쟁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겠죠.

투자, 개발, 교육 등 장기적인 이익을 얻기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배당성향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

✅ 과거 3년 배당금 : 과년도 배당금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지표입니다. 배당금이 점점 오른다는 것은 회사의 이익이 지속적으로 좋아진다라고 이해할 수도 있구요. 배당금이 줄었다는 것은 회사의 이익이 줄었거나, 다른 투자를 한다고 이해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투자전략 바이블 : 저PER주, 저PBR주 검색방법

네이버 증권에서 시가총액 탭으로 들어갑니다.

종목들이 보이고, 상단에 여러가지 체크박스들이 보이는데요.

우리가 알고싶은 PER, PBR에 대해서 체크를 합니다!

그러면 시가총액 순으로 PER과 PBR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책에서도 설명했듯이 PER과 PBR을 위에서처럼 모든 기업에 대해서 비교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업종별로 발전가능성, 펀더멘털, 성향 등에 따라서 PER과 PBR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철강은 PER이 낮은편이고, 네트워크나 화학 등은 PER이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업종별로 PER과, PBR을 비교해야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가총액 하단에 업종 탭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난 후, 내가 보고 싶은 업종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에서 PER과 PBR이 쫙! 나옵니다.

현재가와 등락률 등을 보여주고 있고, PER, PBR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 : 주가를 일정기간의 EPS(주당순이익)로 나눈 값입니다.

* 당기순이익 : 회사가 1년동안 벌어들인 이것저것 뗄것은 떼고 벌어들인 100% 순이익

*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PBR 주가 순자산배수로서,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 주당순자산은 주당장부가치라고도 불리며,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빼고, 금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에요. 즉, 기업이 망해도 주주가 받을 수 있는 주당 금액입니다.

* 망해도 이정도는 받을 수 있는 금액 대비 주식이 싸냐, 비싸냐!로. 망해도 100원은 받는데, 90원짜리 주식이라고 하면 아직 엄청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겠죠?

통계적으로 PER이 낮은 주식이 수익률이 좋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하지만, 이는 평균의 오류에 빠질 수도 있구요.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것은 기업이기 때문에, 이 데이터에 대한 확인도 해봐야 합니다.

PBR이 낮은 주식이 오를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평균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데이터를 확인하고 기업의 부채비율과, ROE와 성장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주식초보들도 쉽게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에서 들어가서

배당정보, PER, PBR 확인하는 방법과

각 항목들에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배당 주식이 장기적인 투자의 성공과 직결되지도 않고,

PER, PBR 낮은 주식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고, 다모다란 교수는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어떻게 보는지는 알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PER, PBR같은 용어들이 나오면 굉장히 어려워서

에이 안봐. 그냥 뉴스나 볼래. 느낌대로 투자할래. 리딩방 들어갈래.

하실 수 있는데.

기본적인 용어들은 공부하고 주식투자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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