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전망

2차전지는 미래이자 현실이다. 지금도 전기자동차가 도로를 돌아다니고 있고. 미래에는 더 많은 전기자동차들이 돌아다닐 것이다.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전기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2차전지로 대체되어 가동성이 생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책에서 2차전지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5년후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2차 전지 시장은 218%가 증가하게 되고, 전기차 판매량은 237%가 증가하게 된다.

2차 전지 섹터별 분석

2023년 2차전지 시장은 다이나믹했다.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부품, 장비관련주 모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 전지 섹터별 전망

섹터별 전망을 보면, 어디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어느 섹터든 지금보다 좋다. 양극재(Cathode)가 단연 좋아보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분야도 현재에 비해서 많은 성장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양극재는 400%정도, 음극재는 350%, 전해질은 450% 분리막은 35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당연 양극재와 전해질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전망이 더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2차 전지 소재주

양극재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좋기에 큰 수익을 보였다. 에코프로는 년초 11만원대에서 최고가 150만원대까지 상승했다. 2월부터 거래량이 어마어마하게 터지면서 연일 주가가 상승했다.

양극재의 CAGR은 연 9.4%로 집계된다. 2028년에는 333억 달러로 평가된다.

전해질은 CAGR이 17.1%로 2022년 76억 달러에서 2027년에는 168억달러의 시장규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2차 전지 대표 기업

미국 : 퀀텀스케이프,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 알버말, 솔리드파워

미국 내에서 2차전지 관련하여 매출이 나오는 기업은 알버말이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리튬 공급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한국 : 에코프로, LG에너지 솔루션, 에코프로

일본 : 파나소닉

한국과 일본의 양극재 기술은 이미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장에서 주도권을 보여줄 것이다.

북미와 유럽시장의 수요는 엄청 클 것이고, 북미와 유럽시장에 강점이 있는 한국 배터리 기업의 미래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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