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JA Economy Lab.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한 노력_ Effort to achieve economic freedom

INTRO

정말일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없다는게.

생각하기보다 죽는게 낫다니. 조금 과장된 면이 있긴 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생각을 하면서 산다.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이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더 잘 쓸 수 있을까?’ 등등 이것도 물론 생각이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면서 해야만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와 George Bernard Shaw가 말하는 ‘생각’은 그런 생각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위한 생각이다. 나의 진정한 삶과 성공을 위한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읽었던 초마인드에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틀렸다고 포스팅 했다. 뇌의 조종에서 벗어나서 더 나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깨버리고 살지 않으면 뇌가 조종한 대로 살게 된다’라고 이야기 했다. 두 책에서 말하는 ‘생각’의 정의는 조금 다르다 ‘초마인드’에서의 생각은 나의 안정을 위한 뇌의 본능적인 직관이었다. 이 책에서의 ‘생각’은 나의 인생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서의 ‘생각’이다.

https://blog.naver.com/mingja_mankkik/223192809850

이 책은 당연히 초마인드보다 훨씬 먼저 나온 책이기에, 그리고 저자는 뇌 과학자까지는 아니니까… 그가 말하는 생각은 나의 생각(창의성과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12살부터 부자로 살지 못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의 비밀’을 찾아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INSIGHT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너무 진부한 표현 아닌가? 무슨근거로?

“당신은 매일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진정으로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1퍼센트 밖에 안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생각’이 무언인가. 여러가지 중의적인 표현이 쓰인다. 국어사전에서는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라고 이야기 한다. 결국 ‘판단’하는 머릿속의 작용인 셈이다. 뭐 아무리 생각해도 이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은 진부하다. 21새기에 이건 어쩔 수가 없다. 책 제목으로는 그럴싸해서 좋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내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자 생각을 하면, 평소보다 일찍 씻고 잠자리에 들고, 알람을 일찍 맞출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를 4:30에 시작해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생각’해낸 것일지도.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 컨디션을 위해 잠은 충분히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써머리를 하고 시험보자란 ‘생각’일지도.

아. 이것도 생각이구나,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행동을 만들어 내도록 내 머릿속에서 ‘판단하는 작용’도. 이렇게 간단한 예를 통해서 ‘생각’이 나의 완벽한 하루의 시작, 나의 시험점수라는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되어간다. 진부한 표현인데, 간단히만 생각해도 어느정도 맞는 생각이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몇 년 전에 읽고, 실천했던 경험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나에게 질문도하고. 그런데 며칠 하다가 포기했다. 회식이 있는 날도 있고, 일찍 자는게 힘들기도 하고.(그래도 시험 보는 날에는 맨날 일찍 일어났던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포기하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생각과 실천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누구나 생각은 한다. 누구나 1등이 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1등은 1명이다. 부자 또한 100명 중 5등 안에 드는 것도 힘들다. 행동과 실천의 괴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이 얕아서? 게을러서?

“오늘의 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이 생각한 것의 총합이다. 지금 당신은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는가?”

사명과 목표가 필요하다.

책에서는 ‘사명형 인간’과 ‘목표형 인간’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사명형 인간은 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소위 말하는 천재이다.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오나르도가 아니기에. 패스..

그러면, ‘목표형 인간’은 무엇인가?

“머리와 마음이 집중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잠자는 동안에도 깊은 무의식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즉, 목표에 빠져있는 사람인 것이다. 이러한 목표에 대한 몰입이 나의 생각을 강하고 지속적인 행동으로 견고하게 연결하는 것이다.

목표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가? 사실 나는 있다. 기술사 시험 수험기간이 그런 기간이었다. 정말 그것만 했다.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공부만 했다. 운전할때도 PDF파일을 읽어주는 어플을 틀어두고 들으며 출퇴근하고, 점심시간에도 공부하고, 퇴근하자마자도 밥만 먹고 공부했다. 그러니까 생각한대로 되더라. 목표가 뚜렸했다. ‘합격’. 그러니까 자연스레 아침엔 어떻게 공부하고, 점심엔 어떻게 공부하고 휴식하고, 저녁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생각’으로 연결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옮기는 과정에서 장애물과 같은 ‘중간단계’가 있기 마련이다. 진입장벽이라 말 할 수도 있고, 초기 투자라고 볼 수 도 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까지 무던히 실천과 노력을 해야한다. 정말 의식적으로 강박관념 비슷한걸 가지고 해야할지도 모른다. 이유가 복수심이든, 생존을 위해서든지 상관 없다. 행동을 위해서 어느정도 ‘빡세게’ 초반에 밀어 칠 필요가 있다.

”목표에 100퍼센트 헌신하는 사람은 무엇이 되었든 필요한 중간 단계를 기꺼이 따르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간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독서실을 한 달을 끊어두고, 처음 3일 정도 열심히 오다가 어느새 PC방으로 향하던 친구. 무겁게 책을 싸가지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베개 삼아 자고 있는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을 위한 사자성어도 있지 않은가. ‘作心三日

”하지만 절대로 순응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문도 제기하지 않은 채 타인의 기준에 순응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려야 한다.“

저자는 의식을 이야기한다. 그렇다 의식해야 한다. 의식하지 않으면 강한 행동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의식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의식의 사전적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인식하는 작용’이다. 인식은 결국 머릿속에서 하는 ‘생각’이다. 여기서도 ‘생각’은 순응하지 않는 삶이 되도록 도와준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생각, 목표의식을 갖춘 다음엔 어떻게 해아할까?

“스파키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남들보다 두떨어지고 싶해만 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그 만화의 캐릭터는 곧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피너츠’를 그린 찰스 슐츠였다. 연날리기와 공차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소년 찰리브라운이 나온다.”

모든 것이 빠른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쉽게 포기하는 것 같다. 조금 해 보고 ‘아. 이거 아닌데?’ 생각이 들면 바로 포기한다. 예를 들어 보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보니 너무 힘들다. ‘아 이거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녹색 창에서 이 지옥에서 구해줄 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을 한다. 그러니 이런저런 정보가 나온다. 공무원과 비슷한 준공무원인 군인이 있다더라. 시험이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더라.. 등등. ‘오 이거 좋은데?’ 혹 한다. 갈아탄다. 벌써 마음속은 충성!을 외친 ‘나름’공무원인 직업군인이 되어 있다.

아무리 세상에 빠르게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성공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성공이라고 하지 말자. ‘일시적 부자’상태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것이다. 성공은 그게 아니다. 나의 올바른 생각과 굳은 행동으로 이어진 결과물. 그리고 하나의 성공에서 안주하는 것이 아닌 그 옆의 성공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 그것을 우리 인생에서는 성공이라고 부른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 가자.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의 아이디어를 절대 묵혀두지 말자.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사람들이다. 나의 아이디어가 터무니 없다고? 그게 바로 생각한대로 살지 않는 것이다. 나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자.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요즘 우리는 즉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무언가를 매우 잘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OUTRO

다소 진부한 제목과 진부한 내용일 수 있다.

일단 나온지가 꽤 되었기 때문에. 아마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이러한 이론들이 R=VD라는 공식도 만들어내고,

발전해서 역행자도, 몰입도, 미라클모닝으로 퍼져 나갔을 것이라 생각한다.

“Simple is the Best”

복잡한 건 실천하기 어렵고(사기꾼들이 주로 말을 복잡하게 한다.)

해야 할 단계가 너무 많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올바른 생각으로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강한 의지로 행동과 이어나가자.

중간에 장애물이 생기면 넘어가는 맛으로 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만 더 하고, 또 해보자.

이런 노력을 하다보면, 내가 생각한 인생과 비슷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핵심 문장



“당신은 뿌린대로 거둘 것이다. 태어나는 날부터 죽는 날까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수백, 수천 심지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도 멋지고 좋은 것들을 살 수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더 가치 있고 더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당신이 하는 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곱절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서두를 필요는 없다. 느리고 꾸준한 성장이 가장 좋다.“

“머리와 마음이 집중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잠자는 동안에도 깊은 무의식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목표에 100퍼센트 헌신하는 사람은 무엇이 되었든 필요한 중간 단계를 기꺼이 따르고자 한다.“

”하지만 절대로 순응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문도 제기하지 않은 채 타인의 기준에 순응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려야 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되지만 생각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어머니와 아버지라도 되는 것처럼 직장과 노조에 안전과 생존을 의지한다.”

“일자리를 잃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능한 대안을 생각하지 마라. 상황이 순조로울 때, 압박감도 없고 낮아진 자존감으로 고통스럽지 않을 때, 미리 생각하라.”

“불안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존재 상태다. 불안정은 오히려 자율성을 의미한다.”

“하루하루 좋은 아이디어에 주의를 기울이면 엄청난 누적 효과가 발생한다. ”

“탁월함을 요구하는 태도는 탁월함을 가져온다. 우리는 반드시 큰 기대가 있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정말로 세상에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건강한 자아상을 만드는 4단계”

1. 타인을 용서하라.

2. 자신을 용서하라.

3. 자신의 최대 장점에 눈을 돌려라

4. 자신의 속도로 가라

“스파키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남들보다 두떨어지고 싶해만 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그 만화의 캐릭터는 곧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피너츠’를 그린 찰스 슐츠였다. 연날리기와 공차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소년 찰리브라운이 나온다.”

“요즘 우리는 즉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무언가를 매우 잘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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